감상2018. 9. 23. 19:10

 

슬픔과 절망, 여기에서 파생되는 행위의 결과는 그 어떤 변주라 할 지라도 결국 오롯이 나의 몫.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딱 그만큼만 감당할 수 있다.

 

밀양 (이창동 감독, 전도연, 송강호 주연), 2007년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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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빈센트 방과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