겪은 것2023. 6. 18. 23:17

체력이 떨어지면 사고도 활동도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한다. 몸에 무리가 오면 야생동물이 제 몸을 아끼듯 바로 하던 것을 멈추고 휴식에만 전념할 것. 한 숨 자는 것이 병원에 며칠 누워 있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 좋은 휴식이며, 제대로 쉬지 못한 상태로 낸 퍼포먼스보다 하루 늦게 (그렇지만 제 컨디션을 발휘해서) 내놓는 퍼포먼스가 많은 부분에서 더 나은 결정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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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빈센트 방과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