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하루가 눈 앞에서 흘러가는데 두 손바닥에 건져지는 건 없고,
내 몸마저 하릴없이 둥둥 휩쓸리는 기분. 난 연꽃이 되고 싶었는데, 부레옥잠이 되었네
- 2013.03.14 목요일 21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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